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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30일 전 대통령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사: 건진법사 의혹 수사
사건 개요
- 일시: 2025년 4월 30일 오전
- 장소: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(전 대통령 사저)
- 수사 주체: 서울남부지경 가상자사방좌판 (단장 박건욱 부장검사)
수사 배경
- 중심 인물: 이른바 ‘건진법사’ 전성배(65) 씨
- 주요 의혹:
- 전씨가 윤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이용해 공천·인사 청탁 등에 개입
-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
- 통일교 2인자 윤모씨로부터 김건희 여사 선물 명목으로 다이아몬드 목걸이 및 고가 가방 수수 정황
- 김건희 여사가 이를 인지했는지 여부 수사 중
- 전씨는 2022년 코바나컨텐츠 고문으로 활동
검찰 수사 현황
- 윤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압수수색 통해 증거물 확보 시도
- 전성배 씨 일가(딸, 처남 김모 씨 포함) 출국 금지
- 김모 씨 휴대전화 압수수색 및 참고인 조사 진행 중
- 검찰은 윤 전 대통령 부부의 피의자 신분 여부에 대해 언급을 회피
참고 사항
- 아크로비스타는 경호구역이지만 형사소송법상 ‘비밀 장소’에는 해당되지 않음, 따라서 압수수색 법적 제약 없음
- 검찰은 윤 전 대통령 당선 직후 고가의 가방 전달 정황에 주목하고 있음
핵심 정리
구 분 | 내 용 |
수사 대상 | 전 대통령 부부 |
주요 인물 | 건진법사 전성배 |
핵심 혐의 | 청탁금지법 위반, 고가 선물 수수 정황 |
현재 조치 | 압수수색, 출국금지, 참고인 조사 |
쟁 점 | 김건희 여사의 인지 여부, 물품 전달 경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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