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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노동절, 이재명 후보와 한국노총 정책 협약 체결
행사 개요
- 일시: 2025년 5월 1일 (135주년 노동절)
- 장소: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 주관 행사장
- 주요 참석자: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,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, 전국 각 노조 대표자,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
주요 발언 요약
김동명 위원장
- “3년 전 이어 다시 이재명 후보 지지 결정”
- “노동 존중 대한민국, 한국노총이 주도하겠다”
- “오늘 협약은 2,500만 노동자와 국민에게 드리는 약속”
이재명 후보
- “노동이 존중받아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”
- “52시간제 개선 등 반도체 업계와 노동계 간 대화 필요”
- “정치와 정부는 기업과 노동 모두 아우르는 중재자 역할해야”
- “과도한 이념 대립 아닌 실질 협력의 정치 추구”
정책 협약 핵심 내용
- 공동 선언: 노동이 만드는 정의로운 사회 실현을 위한 협력 약속
- 7대 핵심 과제: 노동 기본권 확대, 노조 권리 보장, 교원·공무원 정치 기본권 회복 등
- 16대 실천 의제: 각 조합 요구 기반 정책 이행 계획 포함 (세부 내용 별첨 자료)
- 공동 이행기구: 차기 정부 출범 시 이행 점검 위한 정책협의체 구성
행사 하이라이트
- 파란 꽃다발 전달식: “압도적 당선 기원” 의미 담아
- 협약서 서명 및 피켓 세리머니: “노동 중심, 정의로운 사회 실현하자!” 구호 제창
- 참석자 다수: 전국 노조 위원장, 민주당 선대위 주요 인사 총출동
시사점
- 정치적 함의: 한국노총의 공식 지지 선언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강력한 조직적 기반 제공
- 노동계의 방향: 300만 조합원 시대를 목표로 전국 조직적 지지 운동 전개
- 향후 과제: 협약 이행을 위한 정부-노동계 상설 협의체 구성 여부에 관심 집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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